어른으로 산다는 것 reader






저자 : 김혜남
출판사 : 갤리온
출간인 : 2006. 05. 10
페이지 : 268p





 

방학이 되어 무료하던 차에 그 동안 궁금해했던 정신분석에 관한 책 한 권을 E-book으로 빌려 읽었다.

 

개인적으로 나 자신에 대한 정신분석 감정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해왔었고, 정신분석 전문가들은 어떻게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지가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나의 사고방식이나 심리의 상태로부터 가끔씩 나를 괴로움에 빠뜨리게 되는 적이 있기 때문에 책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고 타인의 심리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하였다.

 

내가 나 자신을 곤란에 빠뜨렸던 몇 가지 경험과 유사한 에피소드들도 있었기에 몰입하여 읽을 수 있는 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내가 아직 겪지 못한 일들에 대한 내용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이것을 이렇게까지 해석하는가...하는 생각 때문에 약간 불편한 부분도 있었고, 지루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

 


 

기억하고 싶은 글귀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선과 악을 비롯한 다양한 힘들을 적절히 조절하고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117p

 

사람들은 대부분 이기적이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가끔의 실수는 당신을 더욱 인간적으로 느끼게 하고 친근하게 만든다.

- 124p

 

 

설령 누군가가 당신에게 인상을 찌푸렸다고 해도 당신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 그 사람이 친한 사람이라면 이유를 물어보면 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무시하라. 그 사람은 당신 인생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까. 당신 인생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는 것이 인생의 행복은 아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인생의 행복인 것이다.

- 125p

 


평범한 것은 시시한 것이 아니다. 생각해보라. 세상에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단지 조금 더 머리 좋은 사람, 조금 더 성공한 사람, 조금 더 착한 사람 등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들 또한 모두 평범한 인간이며, 인생의 행복은 그 평범한 속에 있다.

- 138p


 


정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가장 슬픈 현상은 기억력의 감퇴도
, 인지 기능의 감퇴도 아닌 바로 호기심의 상실이다.

- 185p


 

젊은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장미 빛 두 뺨 앵두 같은입술,
탄력있는 두 다리가 곧 젊은은 아니다.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시들지 않는 열정이 곧 젊음이다.

사무엘 울만 <청춘>
- 18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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